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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故우혜미, 천생 음악인…못난 동생 용서해길” 애도

가수 손승연(26)이 고(故) 우혜미(31)를 애도했다. 두 사람은 Mnet 음악경연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함께 경쟁한 바 있다. 우혜미는 21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빈소는 서울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비공개로 엄수된다. 비보를 접한 ‘보이스 코리아 동기’ 손승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애도 글을 남겼다. 그는 “언니는 에이미와인하우스를 좋아했고, 보이스코리아에서 마지막 결승 무대에서 ‘필승’을 불렀지”라며 우혜미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손승연은 “우리는 보이스코리아를 끝내고 앨범도 냈었고, 생애 첫 뮤직비디오라는 것도 같이 찍었다. 그때 날도 샜었는데”라며 “스케줄 같이 하는 날엔 언닌 아침에 힘이 없으니 나보고 생수를 따달라고 했었고, 끝나고 같이 합정동에서 치킨에 맥주를 마신 적도 있고, 거기서 음악 들으면서 춤도 추고 그랬었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는 작사작곡한 노래가
by 손승연 “故우혜미, 천생 음악인…못난 동생 용서해길”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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