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실리콘 가격 또 사상 최저…기로에 선 태양광
태양광 제품의 핵심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 가격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OCI 등 국내 태양광업체들이 매서운 혹한기를 보내고 있다. 손익분기점 아래로 떨어진 것은 물론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던 ㎏당 8달러대도 무너졌다. 8일 태양광 시장조사업체 PV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주 고순도(9N) 폴리실리콘 가격은 ㎏당 7.76달러를 기록했다. 사상 최저 수준으로 월평균 가격도 7.84달러로8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통상 폴리실리콘 생산 손익분기점(BEP)은 1㎏당 13~14달러로 알려졌다. 원가도 건지지 못하는 셈이다. 기업들은 고정비라도 벌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생산을 이어나가는 상황이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지난해 1월 ㎏당 17.7달러였다. 그러다 지난해 5월 중국 정부가 태양광 보조금 축소 정책을 발표하며 급락했다. 지난해 11월 ㎏당 10달러에서 내려왔고, 지난 2월 8달러대로 떨어진 뒤 좀처럼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지난 4월 발표된 중국의 태양광 보조금 지급 정책으로by 폴리실리콘 가격 또 사상 최저…기로에 선 태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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