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한미정상 만난 날 “美 남북문제 참견” 비난
북한 매체가 한미 정상회담이 이뤄지는 24일 미국을 향해 “북남관계문제에 끼여들어 훈시질 할 그 어떠한 이유도 없다”고 비난했다.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외세가 참견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는 제목의 글에서 “최근에도 미국은 북남관계 전진이 ‘북핵 문제’ 해결과 분리될 수 없다고 손사래를 치면서 북남관계를 조미(북미) 관계에 종속시켜야 한다고 남조선당국을 노골적으로 강박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매체는 이어 “북남관계 문제는 우리 민족내부 문제로서 북과 남이 함께 풀어나가야 할 문제이지 미국이 시야비야 하며 참견할 문제가 아니다”며 “미국의 강도적 궤변은 민족의 존엄과 이익에 대한 난폭한 침해이며 참을 수 없는 모독”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그 어떠한 방해 책동도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우리 겨레의 앞길을 절대로 가로막지 못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북한 선전매체는 전날(23일)에도 미국이 남북문제에 간섭하고 있다며 ‘강도의 횡포’라고by 北매체, 한미정상 만난 날 “美 남북문제 참견”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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