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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윤계상, 3년만 드라마 옳았다…하지원과 멜로 기대↑

‘초콜릿’ 윤계상, 3년만 드라마 옳았다…하지원과 멜로 기대↑ 배우 윤계상이 ‘멜로 장인’으로 돌아왔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ᅵ극본 이경희) 1화에서 윤계상은 차가워 보이지만 따뜻한 내면을 지닌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으로 첫 등장해 하지원과의 달콤 쌉싸름한 멜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강(윤계상 분)은 어린 시절 완도에서 따뜻한 추억을 지닌 첫사랑 문차영(하지원 분)과 병원에서 우연히 재회했다. 이강이 근무하는 거성 대학교 병원에 문차영이 맹장염으로 내원하면서 두 사람은 마주친 것. 이강을 보고 어린 시절 완도에서의 추억을 떠올려낸 문차영과 달리 이강은 문차영을 기억하지 못했다. 이강은 자신을 쫓아다니는 문차영을 귀찮게 여기며 차갑게 대했다. 20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곧장 헤어질 위기에 빠졌다. 이강이 거성병원의 실세 한용설(강부자 분)의 눈에 드는 것을 불안해한 이승훈(이재룡 분)이 거성병원의 리비아 협력 병원으로 이강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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