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英언론 선정 ‘차세대 10년 지배할 유망주’ 선정
이강인(18·발렌시아)이 새로운 10년간 주목해야할 유망주로 꼽히며 또 다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일 ‘2020년대 최고의 선수로 떠오를 20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차세대 유망주들을 소개했다. 매체는 “지난 10년간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축구계를 지배했다.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즈, 가레스 베일, 토니 크로스 등도 2010년대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며 “하지만 이들은 20대 후반 또는 30대에 접어 들었다. 앞으로의 10년은 또 다른 그룹의 선수들이 축구계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20명의 유망주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2011년 한국을 떠나 발렌시아로 향한 이강인은 1군에 순조롭게 장착했고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지난 시즌 17세의 나이로 데뷔한 이강인은 이번 시즌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강인은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차지했다. 과거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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