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오늘 개봉…최민식·한석규 3번째 ‘케미’ 또 흥행할까
최민식, 한석규가 다시 한 번 작품에서 만났다. 26일 개봉하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를 통해서다. 90년대 드라마 ‘서울의 달’(1994)과 영화 ‘넘버3’(1997)을 통해 두 차례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이들은 사극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서는 장영실과 세종대왕, 두 천재로 분해 ‘브로맨스’를 보여준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손꼽히는 세종과 조선 최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 대한민국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두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엄격한 유교 사회 속에서 같은 꿈을 꿨던 두 천재가 신분차이를 뛰어넘어 우정을 나누고 꿈을 실현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최민식과 한석규는 ‘서울의 달’에서 각각 시골에서 상경한 순박한 청년, 여성들을 등쳐먹고 사는 제비 역할을 맡아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 이어 ‘넘버3’에서는 한석규가 조직의 넘버3를 연기했고, 최민식이 그를 쫓는 검사 마동팔 역할을 연기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항상 ‘흥행’by ‘천문’, 오늘 개봉…최민식·한석규 3번째 ‘케미’ 또 흥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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