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금슬금 오른 테슬라 주가 ‘420달러’ 찍었다…어떤 의미?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23일(현지시간) 장중 420달러를 넘었다. 이로 인해 시가총액은 한때 750억달러를 넘겼다. ‘420달러’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회사를 다시 비상장 기업으로 되돌리겠다고 말하며 주가를 폭락시킨 ‘상장 폐지 사태’를 만들었을 때 언급했던 주가라 더욱 주목된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장중 422.01달러까지 올랐고 이후 소폭 조정, 전일대비 3.36% 오른 419.22달러에 마감됐다. 지난해 8월 머스크 CEO는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를 주당 420달러에 비공개 기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고 이후 주가는 급락했었다. 당시 주가는 379.57달러로 420달러 근처에도 못 미쳤기 때문에 터무니없어 보인단 평가를 받았다. 또 그는 비공개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테슬라 주식을 1주당 420달러에 사줄 만한 투자자를 찾아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외쳤었다. 게다가 악동 이미지로 유명한 머스크 CEO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마리화나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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