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풍에 그친 북한의 ‘크리스마스 선물’ 도발
‘크리스마스 선물’을 운운하던 북한의 대미 경고가 허풍으로 끝났다. 북한은 25일까지 아무런 위협적 행동을 하지 않았다. 다만 이달 들어 2차례 로켓 엔진 시험만 했을 뿐이다. 북한은 허풍을 쳤지만 미국은 허풍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크리스마스에 맞춰 첨단 정찰기를 대거 한반도 주변에 파견해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감시했다. 비행중이라는 항적 신호를 일부러 발신해 북한에게 ‘우리가 지켜보고 있다’는 경고를 해가면서 말이다. 허풍에 그친 북한의 움직임을 두고 뒤늦게 ‘크리스마스 선물’은 말그대로 위협용이었을 뿐이라며 연내로 북한이 도발을 감행하진 않을 것이라는 예상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근거는 두가지다. 지난 4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연말을 시한으로 정했는데 북한 스스로 이를 어길 수 없을 것이라는 점이 그 하나다. 두번째는 박정천 총참모장이 지난 16일 ‘크리스마스 선물’ 허풍을 치면서 “미국을 비롯한 적대 세력들은 우리를 자극하는 그 어떤 언행도 삼가해야 연말을 편하게 지낼 수 있을by 허풍에 그친 북한의 ‘크리스마스 선물’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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