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진짜 슈퍼스타 류현진, 토론토의 멘토”…현지 매체 보도

‘협상의 귀재’ 스캇 보라스(67)가 류현진(32)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젊은 투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31일(한국시간) ‘토론토의 FA 접근방식…유망주가 류현진을 데려왔다’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류현진의 에이전트 보라스의 코멘트를 중심으로 류현진 영입이 토론토 구단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 기사다. 스포츠넷은 “12월 말, 토론토의 미래는 극적으로 달라졌다”며 “3년 간 좌절한 토론토는 구단 역사에 남을 거래로 ‘진짜 슈퍼스타’ 류현진을 영입했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토론토는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FA 류현진을 4년 총액 8000만달러에 영입했다. 이는 2006년 버넌 웰스(7년 1억2600만달러), 2014년 러셀 마틴(5년 8200만달러)에 이어 구단 역대 3번째로 큰 규모의 계약이다. 이어 매체는 “2019년 평균자책점 1위 류현진은 2020년의 마운드뿐만 아니라 귀중한 멘토로서 토론토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고 류현진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