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문제·檢충돌·부동산까지…잇단 논란 중심에 선 노영민
문재인 대통령의 2020년 신년행보가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회전문 인사, 검찰과의 충돌,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논란 등 무엇 하나 정리되지 않은 연말 정국 탓이다. 어지러운 상황에 대한 책임을 묻는 눈은 문 대통령을 향해서 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눈과 귀인 보좌진을 향해서도 쏠린다. 비서실 수장이자 청와대 2인자인 노영민 비서실장을 향한 청와대 안팎의 눈길이 매서운 이유다. 노 실장은 현재 청와대를 둘러싼 잇단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과 조대엽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장 임명 등 최근 문 대통령이 단행한 인사는 회전문 인사, 보은 인사라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노 실장은 청와대 내 인사 추천·검증기구인 인사추천위원회 위원장이다. 물론 노 실장 전 임종석 비서실장 시절에도 장하성 전 정책실장이 주중대사로 발탁되거나 홍장표 전 경제수석이 정책기획위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장으로 인선되는 경우가 있었다. 현 정부 들어 고위공직자에by 인사문제·檢충돌·부동산까지…잇단 논란 중심에 선 노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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