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윤성빈, 호주서 첫 불펜피칭…최고구속 150.4㎞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 기대주 윤성빈(21)이 호주 캠프에서의 첫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합류했으나 최고 150㎞이상의 직구를 던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윤성빈은 22일(현지시간) 첫 불펜피칭에 나서 38개의 공을 던졌다. 윤성빈은 미국에서 트레이닝을 하다 지난 16일 호주 애들레이드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그는 구단의 배려로 이용훈 퓨쳐스 코치, 한승혁, 최하늘 등과 함께 미국 시애틀에 있는 ‘드라이브 라인(야구 트레이닝센터)’에서 담금질에 나섰다. 이날 윤성빈은 직구를 비롯해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등을 고르게 던졌다. 최고구속은 시속 150.4㎞, 평균구속은 146㎞를 기록했다. 훈련을 마친 윤성빈은 “비시즌 야외에서 투구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아직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는 못했다”며 “밸런스를 잡아가는 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성빈의 공을 직접 받았던 포수 김준태는 “미국(드라이브 라인)에서 실내 훈련만 하다 첫 야외 투구에 나섰음에도 구속과 구위가 좋았다”면서 “공by 롯데 윤성빈, 호주서 첫 불펜피칭…최고구속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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