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신천지 압수, 靑과 대립? 다 논의…파보니 1920명 아닌 9930명”
이재명 경기지사는 신천지 과천본부 압수수색을 놓고 청와대와 의견대립을 보였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27일 “청와대 국정상황실, 국무총리와 다 얘기가 돼서 잘 처리된 것”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 지사는 강제수색 결과 “신천지측이 과천집회 참석자가 1920명이라고 했지만 강제조사해 보니 9930명이나 됐다”며 신천지 측이 의도적으로 신도수를 숨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 청와대와 다 사인 교환한 뒤 …초기엔 복지부와 좀 이 지사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과천 신천지 본부에서 입수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와 경기도 간 의견 차가 있었다는 말이 있다”고 하자 “청와대 국정상황실이 직접 조정을 하고 총리하고 저하고 직접 대화도 하고 해서 강온 양면 전략을 취하자(고 이야기가 돼 진행한 일이었다)”고 반박했다. 지난 26일 경기도가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한 뒤 일부 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지사가 언론이 각광을 받고 있다’는 취지의 문자 메지시를 보고 있는 장면
by 이재명 “신천지 압수, 靑과 대립? 다 논의…파보니 1920명 아닌 9930명”
by 이재명 “신천지 압수, 靑과 대립? 다 논의…파보니 1920명 아닌 99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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