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푸에르토리코 오픈 3R서 6타 줄여…공동 20위 도약
배상문(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 상금 300만달러) 셋째 날 6타를 줄이며 순위를 바짝 끌어 올렸다. 군 제대 후 부진했던 배상문은 시즌 첫 ‘톱 10’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배상문은 23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코코비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7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배상문은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벤 마틴(미국) 등 공동 7위 그룹(11언더파 205타)과도 2타 차 밖에 나지 않아 4라운드에서 힘을 낸다면 10위권 내 진입도 가능한 성적이다. 배상문은 군 복무 뒤 2018년 PGA투어에 복귀한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번 시즌 버뮤다 챔피언십 공동 58위가 최고 성적이었고, RSM 클래식, 휴스턴 오픈에서 모두 컷 탈락했다. 2015년 8월 바클레이스 공동 6위에 오른 것이 마지막 ‘톱 10’이다. 이날 3번홀(파4
by 배상문, 푸에르토리코 오픈 3R서 6타 줄여…공동 20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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