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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피닉스오픈 3R 공동 8위…단독 선두 피나우와 4타 차

안병훈(29·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30만달러) 3라운드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톱10 진입 가능성을 밝혔다. 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안병훈은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로 공동 8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토니 피나우(미국·16언더파 197타)와는 4타 차다. 1·2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로 활약한 안병훈은 3라운드에서는 1타 밖에 줄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상위권을 지키는데 성공, 시즌 4번째 톱10 진입은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안병훈은 3번홀(파5)에서 3번째 샷을 홀컵 약 0.97미터에 붙여 버디를 잡아냈다. 하지만 9번홀(파4)에서 아쉽게 파 퍼트를 놓치며 대회 첫 보기를 범했다. 안병훈은 10번홀(파4) 보기를 하며 흔들렸다. 그러나 11번홀(파4)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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