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박미선 “유재석, 유일하게 명절 인사 보낸 후배”

‘해투4’ 박미선 “유재석, 유일하게 명절 인사 보낸 후배” 박미선이 오랜만에 찾은 '해피투게더4'에서 명언을 대방출한다. 6일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언니들의 만찬'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말 잘하는 언니 박미선, 이지혜, 심진화가 총출동해 포복절도 토크로 풍성한 목요일 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그 중 '해투4'에 오랜만에 찾아온 박미선이 반갑다. 데뷔 33년 차에도 전쟁터 같은 예능계에서 굳건히 버티고 있는 박미선은 거침없는 입담의 대명사로 유명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도 박미선은 "왜 오늘은 스페셜 MC가 없냐"고 물으며 "어디 눈 둘 데가 없다"고 인사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미선은 "이번 명절에 '해투4' MC들 중 유일하게 유재석만 문자를 보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박미선을 고마운 누나라고 말하며 "박미선에게 원피스를 사주겠다고 약속하고 10년째 못 사줬다"고 이야기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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