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원투펀치 결성! 걱정 없는 男 쇼트트랙 대표팀의 미래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노메달의 수모를 당하면서 긴 침체기를 겪었다. 이후에도 최민정(성남시청)과 심석희(서울시청) 등 확실한 에이스를 보유한 여자대표팀과 달리 남자대표팀은 확실한 에이스를 발굴하는 데 애를 먹었다. 2018평창올림픽에서 임효준(고양시청)이 금메달을 안기기 전까진 에이스의 공백이 생각보다 길었다. 그러나 이제는 큰 걱정이 필요 없을 듯하다. 확실한 원투펀치가 중심을 잡고 있는 데다 누구든 세계무대에서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2019∼2020시즌 세계랭킹 1위로 우뚝 선 박지원(24·성남시청)과 황대헌(21·한국체대)을 필두로 김다겸(23·성남시청)과 이준서(20·한국체대)가 뒤를 받치는 모양새다. 최근 부진했지만 1차대회 500m와 1000m, 2차대회 1000m를 석권한 황대헌도 대표팀이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는 에이스다. 남자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막을 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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