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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美 여행경보 격상, 우리 국민의 미국행 영향 없다”

미국 국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우리나라에 대한 여행경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지만 우리 국민의 미국행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외교부는 23일 오전 “금번 미국 측 조치는 우리 국민의 미국 입국에는 아무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2월22자 코로나19 관련 미 국무부의 여행권고 조정(2단계)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여행공지(2단계)는 미국 정부가 자국민들이 한국, 일본으로 여행을 할 경우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하는 차원에서 취한 것”이라며 “이는 한국, 일본으로의 여행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각국과 지역의 질병 발병 상황, 자연 재해 등 여행자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을 토대로 여행공지를 발표하고 있다”며 “그간 소아마비, 황열병 발생 국가 등을 대상으로 2단계 여행 공지가 시행됐다”고 덧붙였다. 미 국무부 여행권고 2단계(강화된 주의 실시)에 해당하는 국가는 영국, 독
by 외교부 “美 여행경보 격상, 우리 국민의 미국행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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