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홍경민-김원준, 탑골 감성 폭발→‘쇼’·‘흔들린 우정’ 무대 소환
‘슈돌’ 홍경민-김원준, 탑골 감성 폭발→‘쇼’·‘흔들린 우정’ 무대 소환 아빠가 된 90년대 오빠들, 홍경민과 김원준의 케미가 폭발한다. 3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9회는 ‘대한민국 아빠 만세’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라라자매 라원-라임이 집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바로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과 그의 네 살 딸 예은이가 그 주인공. 여러모로 공통점이 많은 두 가족의 만남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6년 14살 차이 미모의 검사 아내와 결혼해, 2017년 1월 득녀한 김원준.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고, 결혼하고, 딸 바보 아빠가 된 홍경민과 김원준은 20년 지기 절친이라고. 특히 온라인 탑골 공원이 인기를 얻으며 90년대 가수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요즘, 두 탑골 대디의 만남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김원준은 딸 예은이와 함께 라라자매의 집을 방문했다. 다섯 살 라원이와 네 살 예은이는 오랜만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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