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 “연기 위해 몸무게 14㎏ 감량”

‘그 남자의 기억법’ 배우 김동욱이 과잉기억증후군의 국민 앵커 이정훈으로 변신하기 위해 몸무게를 14kg 감량했다고 밝혔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극본 김윤주 윤지현/ 연출 오현종 이수현) 측은 극 중 모든 시간을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의 차세대 국민 앵커 이정훈 역을 맡은 김동욱과 나눈 인터뷰를 4일 공개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다 지난해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김동욱은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을 통해 예비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변함없이 지켜봐 주신 분들과 새로이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신 분들이 계신 덕분에 너무나 큰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상을 받은 행복함은 충분히 느꼈으니, 이젠 책임감과 감사함을 가지고 더 많은 작품에서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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