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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IMF이사국에 코로나19 방역 경험 소개…SDR 배분 제안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통화기금(IMF) 이사국 경제수장들에게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 경험을 소개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27일 오후 8시(한국시간) IMF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화상회의에 참석했다고 기획재정부가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각국의 정책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해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중심역할을 맡고 있는 IMF의 역할 확대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이강 중국 인민은행총재, 리시 수낙 영국 재무장관에 이은 네 번째 선도발언을 통해 정부의 방역·경기대응 노력을 공유하고 피해국가 지원을 위한 IMF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했다. 홍 부총리는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크게 둔화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인적·물적 이동 제한 등 극단적 조치 없이 비교적 단기간 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한국의 방역조치에 대해 ▲광범위한 테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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