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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양성자 ≠ 재감염자…전문가가 꼽은 3가지 이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 중 재양성자들이 속출하면서 체내 바이러스가 다시 부활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지만, 국내 전문가들은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바이러스에 의한 이들의 건강악화나 추가 감염전파 가능성은 없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재양성 판정을 받은 이유는 죽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RNA) 조각이 검출돼 유전자 검사(RT-PCR)에서 ‘양성’이 나왔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지난 2015년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 때도 이 같은 사례가 1건 발생한 바 있다.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선 약 300건이 발생해 확진자 수 차이만큼 재양성자 수가 비례해 발생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이 분석한 ‘재양성자’를 ‘재감염자’로 보지 않는 이유 3가지를 살펴본다. ◇“만성감염 일으키지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래 남아있을 수 없어”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완치자들 중
by 코로나19 재양성자 ≠ 재감염자…전문가가 꼽은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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