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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이천화재 희생 명복…국민께 송구, 수습 최선”

정세균 국무총리는 부처님 오신 날인 30일 이천 화재 사고와 관련, “갑작스럽게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이천시 한 물류창고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 총리는 “유사한 사고의 반복으로 국민께 걱정을 드려 송구하다. 정부는 이번 화재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설현장을 포함한 시설물의 안전을 더 꼼꼼히 점검하고 보완하겠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안전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정 총리는 부처님 오신 날에 관한 메시지도 전했다. 그는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고, 시방세계 일체중생이 모두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코로나19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과 ‘연등회’가 한 달 후에 열린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기도해 주시는 대덕 큰스님을 비롯한 전국의 불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
by 정세균 총리 “이천화재 희생 명복…국민께 송구, 수습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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