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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이민호, 화려한 비주얼→깊어진 눈빛… 황제의 모습

말 그대로 왕의 귀환이다. 배우 이민호가 '더 킹' 옷을 제대로 입었다. 더 단단하고 성숙해진 황제의 모습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민호의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이하 '더 킹')가 지난 17일 뜨거운 관심 속에서 첫 방송됐다. 입헌군주제의 ‘대한제국’과 대통령제의 ‘대한민국’이 각각 다른 차원에 공존한다는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진 흥미로운 서사와 웅장한 스케일의 영상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0년 대한제국 황제 이곤으로 변신한 이민호는 한층 짙어진 남성미와 설레는 로코 남주의 매력으로 명불허전의 저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긴 기다림과 갈증을 해소시켰다. '더 킹: 영원의 군주' 1회에서는 이림(이정진)이 일으킨 역모에서 살아남아 어린 나이에 황제가 된 대한제국 이곤(이민호)의 모습부터, 차원의 문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넘어오게 된 이곤(이민호)과 정태을(김고은)의 운명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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