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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고산역 사고→또 파국 “관계+감정 민낯 오픈”

‘부부의 세계’ 고산역 사고→또 파국 “관계+감정 민낯 오픈” 의문의 사고를 둘러싼 진실게임이 예측 불가한 소용돌이를 몰고 온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진은 1일 숨 막히는 벼랑 끝 심리전을 예고했다. 고산역에서 발생한 충격적 사건은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를 비롯해 여다경(한소희 분)까지 뒤흔든다. 지선우와 이태오의 싸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서로를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드는 지선우와 이태오, 이를 지켜보는 여다경의 불안은 커졌다. 지선우와 자신은 다르다고 믿었던 여다경의 세계도 서서히 균열이 일기 시작했고, 죄책감으로 흔들리는 이준영(전진서 분)의 상처도 곪아버렸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집착의 끈을 끊어내지 못했던 민현서(심은우 분)와 박인규(이학주 분)의 관계도 기어이 파국을 맞았다. 고산역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고는 앞으로 불어 닥칠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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