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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악착같이 따라붙는 수비력! 그라운드 좀비 주의보

[동아닷컴]‘어쩌다FC' 21번째 공식전에 좀비 주의보가 발령한다. UFC 현역 레전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함께 할 JTBC '뭉쳐야 찬다‘ 내일(3일) 방송에서는 멈추지 않는 좀비 정신으로 무장한 ’어쩌다FC‘ 전설들의 2연승 도전이 펼쳐진다. 특히 용병 정찬성이 좀비처럼 상대방을 악착같이 따라붙는 수비력을 발휘한다고 해 그라운드를 마비시킨 좀비 축구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어쩌다FC’ 전설들은 도합 80단의 태권도 관장들로 이루어진 상대팀 정보를 듣고 힘든 싸움이 될 것을 본능적으로 직감한다. ’미스터트롯‘의 나태주 같은 선수가 12명이 모인 격이라며 체력적으로 밀리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 시작한 것. 이런 가운데 감독 안정환이 태어나서 축구를 딱 두 번 해봤다는 용병 정찬성을 중앙 미드필더에 배치하는 과감한 수를 던져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그러면서 “중앙에서 볼을 가지고 있는 선수를 끈질기게 따라다니며 수비하라”는 특명까지 부여, 용병 정찬성과 전설들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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