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 4% 급락…골드만·모건스탠리 투자의견 하향
미국의 대형증권사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전기차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일제히 하향하며 테슬라 주가가 4% 급락했다. 테슬라는 12일(현지시간) 뉴욕 정규장을 3.86% 내린 935.28달러로 마감했다. 이후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6시 11분 기준 시간외 거래에서 더 떨어져 931.1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정규장이 전날 5~7%대 폭락장에서 1~2% 반등한 것과 대조적이다. 테슬라가 상장된 나스닥 지수는 전날 5.3% 추락했다가 이날 1.01%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테슬라가 급락한 것은 대형 증권사들이 잇따라 투자의견을 하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모건스탠리는 테슬라에 대해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낮추며 목표 주가도 680달러에서 650달러로 하향했다.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중국과 미국 사이 갈등이 테슬라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좀 더 낙관적이지만 투자 의견을 하향한 것은 똑같다. 골드만삭스는 테슬라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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