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박나래, 웃음에 가려진 애환…땀으로 얼룩진 분장
‘나혼자 산다’ 박나래, 웃음에 가려진 애환…땀으로 얼룩진 분장 박나래가 퇴근 후 짠 내 가득한 하루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스케줄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박나래의 평범한 일상을 소개했다. 박나래는 코미디 무대를 마치고 분장을 지우지 못한 채 퇴근, 첫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침부터 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피곤했던 박나래는 틈만 나면 하품을 쏟아내며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계속 눈이 감기지만 분장 때문에 편하게 눕지 못해 안쓰러움을 더한 것. 집에 돌아온 박나래는 휴식보다 제일 먼저 분장을 지우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개그우먼에서 평범한 ‘박나래’로 돌아온 그녀는 얼굴에 부착한 분장 소품을 직접 떼어내느라 땀범벅이 되는가 하면, 자극받은 피부의 쓰라림에 아파해 무대 뒤의 이면을 보여줬다. 또한 실제인지 분장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가짜 겨드랑이 털은 비주얼 쇼크를 선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유쾌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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