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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차이잉원-조슈아 웡 만난다…中 격분 예상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홍콩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이 다음주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민주주의 화상회의에 참여하는 가운데 중국의 분노가 예상된다. 11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홍콩, 대만을 대표하는 반중파 인사들이 다음주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민주주의 화상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선 홍콩 국가보안법 등을 포함한 중국 관련 논의를 할 예정이라 중국의 강한 분노가 예상된다. 이번 코펜하겐 민주주의 화상회의는 중국 공산당의 민주주의 억압에 대한 우려를 표출하는 자리다. 중국 공산당은 최근 홍콩 보안법을 통해 홍콩의 자유를 억압하고 통제하려 하고 있고, 대만에 대한 공세도 강화했다. 차이 총통은 지난 20일 집권 2기 취임 연설에서 “중국이 추진하는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중국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차이 총통의 재집권을 환영하며 “엄청난 표차로 재선에 성공한 것
by 폼페이오-차이잉원-조슈아 웡 만난다…中 격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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