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성훈, 방치된 빨래더미+짜장라면 흡입…공감 유발 일상
‘나혼자 산다’ 성훈, 방치된 빨래더미+짜장라면 흡입…공감 유발 일상 배우 성훈이 잠 못 드는 밤을 지새웠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이 아닌 인간미 넘치는 ‘방성훈’으로 등장,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혼밤을 공개했다. 성훈은 ‘나 혼자 산다’의 스튜디오 녹화가 끝나고 반려견 양희와 단란한 퇴근길에 나서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집에 도착해서도 양희의 발을 가장 먼저 씻겨 듬직한 개오빠로 눈길을 끌기도. 집 내부가 샅샅이 공개되면서 인간미 넘치는 면면이 드러났다. 바닥에 널브러진 빨래더미를 방치하고, 레시피를 더해 끓인 짜장라면을 흡입하는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챙겨주고픈 마음을 들게 한 것. 그런가 하면 배부른 야식 후에는 한치의 흐트러짐조차 없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게임을 몰두, 웃음을 자아냈다. 길고도 짧은 하루를 마무리하고 침대로 곧바로 다이빙한 성훈은 억지로 눈을 감으며 잠을 청했다. 하지만 좀처럼 잠이 오지 않자 즉석 라이브 방송을 오픈, 팬들과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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