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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헌·타이거 우즈,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18위

안병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달러) 첫날 공동 18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쳐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 선전을 한 안병훈은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려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안병훈은 선전을 하다가, 마지막 9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5개월 만에 PGA 투어에 참가한 우즈는 버디 4개, 보기 3개를 쳐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우즈는 역대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17차례 출전해 5승을 수확한 바 있다. 토니 피나우(미국)는 버디 9개,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라이언 파머(미국)는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로 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언더파
by 안병헌·타이거 우즈,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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