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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인터뷰] 강지영 “카라 시절 그립지만, 홀로서기 힘써야 할 때”

[DA:인터뷰] 강지영 “카라 시절 그립지만, 홀로서기 힘써야 할 때”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최근 JTBC 드라마 ‘야식남녀’가 막을 내렸다. ‘야식남녀’는 셰프 박진성(정일우 분), 열혈 피디 김아진(강지영 분), 잘 나가는 디자이너 강태완(이학주 분)의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강지영은 극중 방송국 계약직 PD 김아진 역을 맡았다. 비정규직 PD라는 이유 하나로 선후배에게 무시당하는 게 일상이지만 특유의 긍정 매력으로 일을 해쳐나간다. 김아진의 삶은 배우 강지영의 일상과는 정반대였다. 화려한 아이돌, 배우 생활과는 달리 느리고 소박했다. 그는 “아진이로 살 수 있어서 좋았다. 배우의 매력적인 부분이 다른 사람의 삶과 직업을 경험한다. 예능 PD라는 직업이 돼보고 계약직이라는 경험도 해볼 수 있어서 간접적이지만 몰랐던 부분을 배울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지영은 5년 만의 국내 복귀작으로 ‘야식남녀’를 택했다. 국내서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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