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곳곳 주택침수·토사유출…호우로 선로점검 KTX 등 지연
대전과 충남에 밤사이 30~80㎜ 강한 비가 내리면서 주택과 하상도로 침수, 토사 유출 사고가 잇따랐다. 집중 호우로 인해 한국철도는 열차 선로 점검 후 운행으로 일부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대전소방본부와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중구 유천1, 2동 주택 침수 50여건, 중구 부사동 2곳과 서구 흑석동에서 토사 유출 신고가 접수됐다. 대덕구 신대동과 비래동에서도 반지하 가구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3건 들어왔다. 서구 용문동, 탄방동, 괴정동 등 주택 침수 신고도 30여건 접수됐다. 탄방동 1층 상가 편의점 등도 침수돼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5시 8분께 시는 대전 동구 소제동 철갑교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 문자를 보내고, 5시 29분에 대피 안내 방송했다. 동구 대동 주택가는 성인 기준 허리까지 물이 차기도 했다. 시는 오전 4시 16분 문창교 하상도로를 시작으로 오전 5시 모든 하상도로와 지하차도를 전면 통제했다. 한국철도는 이날 오전 4by 대전 곳곳 주택침수·토사유출…호우로 선로점검 KTX 등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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