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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 물질 RCI001, 임상시험 기반 마련

감각이상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벤처기업 루다큐어㈜는 자체 개발한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RCI0001이 제품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R&D 재발견 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2020 BIG3 분야 중소벤처기업 혁신 성장지원 과제’ 및 인천 테크노파크의 ‘스타트업파크 사업’에 최종 선정 돼 임상시험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국내·외 임상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구건조 증세뿐만 아니라 눈물 분비 기능 개선 효과도 보여 점안제로도 개발하는 중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 생기는 질환으로, 안구건조증에 걸릴 경우 눈이 자주 시리거나 이물감, 건조감과 같은 자극 증상을 느끼게 된다. 제 때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겪는 것뿐만 아니라 각막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조기에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해야 한다. 루다큐어 측은 RCI0001이 다기능성 신호전달 물질의 선택적
by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 물질 RCI001, 임상시험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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