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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보이스트롯’ 하리수, 성전환 고충→최준용, 아픈 아내 향한 순애보 (종합)

MBN '보이스트롯'이 방송 2주 만에 완벽히 물올랐다. 18일 방송된 MBN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기획/연출 박태호)에서는 첫 방송보다 한층 뜨거워진 트로트 대결이 펼쳐졌다. 레전드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은 더욱 매서워졌고, 예상 못한 탈락자가 속출하는가 하면 기대 이상의 무대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실력자가 쏟아졌다. 이에 시청률도 응답했다. ‘보이스트롯’ 2회는 유료가구 시청률 8.184%(1부), 10.091%(2부)를 기록하며 2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바로 경신한 것.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케이블은 물론 지상파까지포함한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올크라운의 주인공은 배우 정동남이었다. 대중에게는 콧바람 차력왕으로 잘 알려진 정동남의 노래 실력은 그야말로 반전 그 자체였다. 그는 연륜이 느껴지는 꺾기 신공으로 '용두산 에레지'를 완벽 열창해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행사장은 물론 그 어느 무대에도 서 본 적 없다는 정동남은 "이렇게 떨린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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