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해외연봉 33억’ 프로축구 선수…2심도 “소득세 9억내라”

해외리그에서 뛰고 있는 프로축구 선수가 30억원이 넘는 연봉소득을 신고하지 않아 국내에서 약 9억원의 소득세 처분을 받자 이를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항소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3부(부장판사 강승준·고의영·이원범)는 축구선수 A씨가 서울 성동세무서장을 상대로 “종합소득세 부과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 국가대표 출신 프로 축구선수인 A씨는 지난 2016년 2월부터 약 2년간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이적 첫해 받은 연봉 등 33억6000여만원을 국내에 신고하지 않으면서 2016년도 종합소득세 신고액이 문제가 됐다. 세무당국은 A씨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해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종합소득세 약 9억1000만원을 납부하라고 고지했다. A씨는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 사건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2016년 대부분 시간을 중국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소득
by ‘해외연봉 33억’ 프로축구 선수…2심도 “소득세 9억내라”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