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877명…일주일째 1000명 미만

28일 하루동안 일본 전역에서 87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에서는 Δ도쿄도 226명 Δ오사카부 106명 Δ가나가와현 75명 Δ후쿠오카현 66명 Δ사이타마현 56명 Δ아이치현 51명 Δ오키나와현 43명 등을 포함 총 877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에 따라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누적 6만7358명으로 집계됐다. 또 이날 코로나19 사망자는 오사카부에서 9명, 후쿠오카현 3명, 도쿄도와 효고현에서 각각 2명, 아이치·사이타마·야마나시·이바라키현에서 각각 1명씩 등 총 20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 수는 1274명으로 증가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인공호흡기를 달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28일 기준 11명 증가한 227명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22일부터 일주일째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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