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선 전 영국산 코로나 백신 긴급승인 검토”
미국 정부가 오는 11월 대선 전까지 영국계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에 패스트트랙(신속 승인) 절차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美,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긴급사용 승인하나 : 매체에 따르면 정부는 패스트트랙의 일환으로 10월까지 미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EUA)을 밀어붙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달 30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참석했던 민주당 고위 의원들 회의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이같은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메도스 비서실장은 오는 9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후보에 대한 FDA의 긴급 승인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므누신 장관은 정부가 백신에 대한 완전 승인 전에 EUA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대선 전 백신 성과 내려는 트럼프 : 만약 대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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