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논란’ 샘 오취리, SNS 신설 “성숙해져 돌아올 것”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새로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개설하고 사과 글을 남겼다. 샘 오취리는 지난 27일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샘 오취리입니다, 그동안 경솔한 언행을 하여 죄송합니다”라며 “더욱 더 성숙하여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25일 과거 발언 논란이 불거진지 이틀만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글이다. 앞서 샘 오취리는 지난해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누나, 우리가 오렌지 카라멜”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복숭아 색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이후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네티즌)이 “Cute 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는 ‘일단 흑인에게 빠지면 돌아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문장으로, 여기에 샘 오취리가 “Preach”라는 댓글을 달았던 점이, 뒤늦게 최근 문제가 됐다. ‘Preach’는 ‘동의하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되기
by ‘성희롱 논란’ 샘 오취리, SNS 신설 “성숙해져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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