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311일’ 파티, 95년 만에 스페인 ‘최연소 골’ 갈아치워
스페인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2002년생 골잡이 안수 파티(18)가 95년 묵은 스페인 A매치 최연소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파티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2차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리며 스페인의 4-0 대승에 일조했다. 2-0으로 앞선 전반 33분 페널티박스 왼쪽 지점에서 오른발로 감각적으로 감아 차 우크라이나의 골망을 흔들었다. 만 17세 311일인 파티는 새롭게 스페인 A매치 최연소 골의 주인공이 됐다. 종전 최연소 득점자는 후안 에라즈킨으로 1925년 18세 344일에 골맛을 봤다. 파티가 무려 95년 만에 스페인 축구사를 새로 쓴 것이다. 그는 지난 4일 독일과의 첫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 역시 스페인 역대 최연소 A매치 데뷔 기록이다. 아프리카 기니비사우에서 태어난 파티는 6세 때, 부모님과 스페인 세비야로 이주해 축구를 시작했다. 2012년 FC바르셀로나 유스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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