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단계 추가 연장은 없다?…전문가 “아직 안정세 아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했다가 일주일째 100명대를 유지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을 내놨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금주 말까지 5일간만 더 집중해서 모두 함께 거리두기에 힘쓴다면 확연하게 안정된 상태로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어 더 이상 추가적인 연장은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기에는 이르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날 통화에서 “안심할 수 있는 숫자는 없다”며 “50명 미만으로 떨어져야 한다. 50명 미만으로 가야 추적, 통제, 역학조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도 “토요일 아침까지 3일에 걸쳐서 일일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내려가면 어느 정도 잡혔다고 볼 수 있다”면서도 “산발적인 감염은 아직도 많이 나오고by 2.5단계 추가 연장은 없다?…전문가 “아직 안정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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