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2단계’ 고비…“방역당국 ‘허점보완· 강력 메시지’ 절실”
정부가 추석을 보름여 앞두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2.5단계’에서 ‘2단계’로 내려 시행하기로 하자, 해당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연휴 이후 그 여파가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도 이번 완화 조치와 예상되는 일부 방역 허점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를 예방하고 시민과 사회 전반이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방역당국이 수시로 올바르고 명확한 방역 메시지와 세부수칙을 제시해야 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김우주 고려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15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이번 완화 조치와 관련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2.5단계)를 2주하고 다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조정했는데, 확진자 수가 여전히 세 자릿수인 상황에서 취한 이번 조치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어 “현재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가 24% 수준인 상황에서 거리두기를 완화할 경우 확진자가 또 늘어날 수 있다”며 “이에by 추석 전 ‘2단계’ 고비…“방역당국 ‘허점보완· 강력 메시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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