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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 치료 이력’…평택 편의점 차량 난동 30대女 구속 송치

딸 그림대회 접수 문제로 편의점 점주와 갈등을 빚다 분을 참지 못하고 차량 난동을 벌인 30대 주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상해,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A씨(38·여)를 구속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쯤 평택시 포승읍의 한 편의점에서 골프채로 점주 B씨(36·여)를 위협하고, 자신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운전해 편의점 내부로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첫 돌진 이후 차에서 내리지 않은 채 편의점 내부에서 앞뒤로 반복 운전을 하는 등 약 20분 동안 난동을 부려 내부 집기를 파손하고, 유리 파편을 튀겨 B씨 등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3년가량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지만, 지난 5월 해당 편의점 본사에서 진행한 어린이 그림대회 접수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6월에도 해당 편의점을 찾아가 소란을 피웠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욕설해 모욕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터였다. 경찰 관계자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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