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文, 국민 피격 후 3일간 뭐했나…분·초 단위로 설명해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어업지도선 공무원 피살과 관련한 청와대의 대응을 놓고 “국민이 분노와 슬픔에 잠겨 있는데 한가로이 아카펠라 공연을 즐기는 모습에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는지 기가 차고 말문이 막힌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 소속 시도지사 조찬 간담회에서 “국민이 처참하게 죽임을 당했는데도 대통령은 보고를 받고도 구출 지시를 안내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008년 박양자씨 피격 사망사건을 언급하며 “이번 피살 사태는 자세히 보면 전혀 다른 성격”이라며 “경계병이 우발탄을 발포한게 아니라 상부 지시에 따라 이뤄진 계획 살인”이라고 말했다. 또 “박양자씨 사건의 경우 정부가 당시 손 쓸 방법이 없었으나 이번엔 살릴 충분한 시간적 이유가 있었고, 사건 발생 후 3일이 지난 24일에야 뒤늦게 사건을 공개하고 입장을 발표하며 뭔가 국민께 숨기는 것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을 향해 “오늘 스스로 이사태 진실에 대해by 김종인 “文, 국민 피격 후 3일간 뭐했나…분·초 단위로 설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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