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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5회’ 류현진, PHI전 6이닝 2실점…시즌 2패 위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제 몫을 다했으나 타선이 힘을 내지 못해 패전 위기에 놓였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6피안타 8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1-2로 뒤진 7회말 마운드를 내려간 류현진은 토론토가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패배하면 시즌 2패째(4승)를 떠안게 된다. 패전 위기에 놓이기는 했으나 지난 14일 뉴욕 메츠전(6이닝 1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찍은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 3.00을 유지했다. 99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62개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아넣었다. 최고 시속 91.3마일(약 146.9㎞)의 직구에 컷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커브, 싱커 등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던졌다. 류현진은 ‘닥터K’ 본능을 과시하며 8개의 삼진을 솎아냈으나 5회 5개의 안타를 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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