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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누가 먼저 맞을까…국민 60%만 접종 가능

정부가 3000만명 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우선 확보하기로 했다. 우리 국민 60%가 맞을 수 있는 분량이다. 집단면역 최소 요구비율인 60%선을 감안했다. 그러나 우선 확보 물량만으로는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은 백신을 맞을 수 없다. 이에 따라 한정된 백신을 누가 먼저 맞을지, 우선 접종 순위를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이 가장 우선순위라는 점은 이견이 없지만, 차순위에 대해선 의견이 벌써 엇갈린다. 일각에선 치명률(사망자/확진자)이 높은 고령자를 우선 접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다른 쪽에선 활동 반경이 넓고 전파력이 큰 젊은 층을 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젊은층이 먼저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3000만명 접종 가능 백신 확보 목표…“의료·방역요원 최우선” 정부는 지난 15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백신 도입방안’을 논의한 결과 1단계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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