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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 의혹 제기’ 당직병 “국정감사 증인 출석 않겠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서모씨(27)의 휴가 미복귀 의혹을 폭로했던 당직병사 현모씨가 10월7일 시작하는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야당은 현씨의 국정감사 출석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지만 여당은 이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 앞서 현씨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실과의 통화에서 국회 증인으로 출석하겠다는 의향을 전한 바 있다. 현씨의 입장을 대변하는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전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담당 조사관)은 28일 <뉴스1>에 “현씨는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현씨가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다면 (악성댓글을 달고 악성문자를 보냈던) 네티즌까지 다 명예훼손 고소·고발을 해야 할 것이고 인생의 진로가 바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씨는 아직 젊은데 계속 공부하면서 이제는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대 중반의 젊은 현씨는 대학원에 다니는 학생 신분이다. 이미 국민의힘은 국회 국방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모두 현씨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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