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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위해 선거운동에 개인재산 사용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자신의 선거 진영이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면서도 재선 성공을 위해 자신의 개인 재산에서 “무엇이든”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고 폴리티코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운동에 개인 재산을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 “그래야만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는 아주 잘 해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민주당원들의 성명 때문에 더 많은 돈을 먼저 써야 했지만 우리가 재정적으로 곤경에 처했다는 것은 거짓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언은 트럼프 선거 진영이 2019년 초부터 지난 7월까지 공화당 전국위원회(RNC)와 함께 모금한 11억 달러(1조3079억원) 중 8억 달러(9512억원) 이상을 이미 지출했다는 뉴욕 타임스(NYT)의 지난 7일 보도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NYT는 이 같은 보도와 함께 트럼프 선거 진영의 선거자금 관리 책임자 브래드 퍼스케일이 지난 7월 승용차를 교체했는데 그 비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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