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노정의X최보민 교무실 밀착 투샷 (ft.핑크빛♥)

‘18 어게인’ 노정의X최보민 교무실 밀착 투샷 (ft.핑크빛♥) 노정의와 최보민의 교무실 밀착 투샷이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연출 하병훈) 제작진은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노정의(홍시아 역)와 최보민(서지호 역)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어두운 교무실에서 마주한 노정의와 최보민의 모습이 담겼다.놀란 듯한 노정의와 그윽한 최보민의 눈빛이 교차되며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어 최보민은 노정의 지킴이로 변신해 설렘을 자아낸다. 노정의 위로 상자가 떨어지려 하자 그녀의 뒤로 다가가 상자를 막아 선 것. 노정의와 최보민 사이의 아슬아슬한 거리감과, 교차되는 두 사람 눈빛이 앞으로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최보민은 담벼락에서 떨어지는 노정의를 안아서 받은 후 그녀 몰래 심장을 부여잡으며 숨을 내뱉는 모습으로 관심을 높였다. 더욱이 최보민은 노정의를 지키기 위해 황인엽(구자성 역)과 몸싸움을 하는가 하면, 그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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