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8년…소송전에 지친 유승준, 시민들은 여전히 ‘분노’
지난 2002년 이후 18년간 ‘입국금지’ 상태를 유지 중인 가수 유승준씨(미국명 스티브 유·44)에 대한 논란은 2020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비자발급 거부 취소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지만 외교부의 비자발급 거부로 다시 발이 묶인 그는 또 다른 소송을 제기하며 입국을 원하고 있다. 그를 대하는 시민들의 반응도 시간의 흐름만큼 변해가는 모습이다. 여전히 당시 국민의 배신감과 분노를 잊었냐는 비판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이제는 한낮 왕년의 스타라며 입국이 크게 상관없다는 의견도 있다. 계속된 비판 여론에 유씨는 이제 한국 입국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변호인단이 그를 설득해 다시금 지지부진한 소송전이 이어지게 됐다. ◇숱한 의혹 반박하며 “한국 돌아와 진심으로 반성하겠다”지만… 지난 7일 유씨의 변호인단은 서울행정법원에 비자 발급 거부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유씨는 지난 3월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여전히 비자 발급을 거부당하고 있다. 특이할 점은 이번 소송by 어느덧 18년…소송전에 지친 유승준, 시민들은 여전히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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