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 학대 어린이집…모친 “CCTV엔 최소 80번 찍혀”
경남 사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사천시가 아이를 때린 보육교사의 행위는 ‘아동 학대’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경찰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한 피해 아동 모친은 지난 8월10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최소 100번이 넘는 학대 행위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이날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사천시청은 경남 사천 C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아동 학대 사건에 대한 심의를 거친 뒤, 전날 ‘담당 보육교사의 행위가 아동 학대에 해당된다’는 판단을 내렸다. 사천시청 관계자는 “경찰조사 과정 등에 대해 공유받은 정보와 시청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등을 바탕으로 심의를 진행했다”며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건건이 분석한 뒤 학대로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심의 결과 등 내용은 빠른 시일 안에 경찰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by 장애아 학대 어린이집…모친 “CCTV엔 최소 80번 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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